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는 1%다 1%의 다름이 인간이 되느냐 동물이 되느냐를 가르듯 1%의 리더들이 조직에서도 엄청난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사업을 일으켜서 성공하려면 몇번을 죽을 고비를 넘겨야 가능하다
분수에 맞는 적당한 소비는 개인과 국가 그리고 세계경제를 살리는 가장 작은 미덕이다
어린이 완구용품을 만든다면 아동발달 심리학자가, 의료장비라면 의사나 간호사등 업무 프로세스를 잘 아는 사람이 참여할 때 이상적인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
참새는 구름아래 있어 비를 피할 때 처마밑만 찾지만 독수리는 비만 오면 구름위로 날아가 맑은 하늘을 본다
위기야말로 경쟁사 고객을 우리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모든 기업이 따라야하는 단 하나의 마케팅 전략은 있을 수 없다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분수에 맞는 적당한 소비는 개인과 국가 그리고 세계경제를 살리는 가장 작은 미덕이다
실수를 저지르고 거기서 교훈을 받은 사람들에게 보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리더가 그릴 것은 라스트신 뿐이다
리더는 세계속에서 태어나지만 세계밖에서 만들어진다
실행하는 열정과 변화를 수용할 줄 아는 용기가 합쳐져야 진정한 리더십으로 나타나게 된다
돈 벌려고 애쓰면 장사꾼이고 돈도 벌려고 하면 기업가 이다
절대로 조직을 위해 일하지 말라 나를 위해서 일하다 보면 나도 발전하고 조직도 발전한다
머리로 결정하는 사람보다 가슴으로 결정하는 사람이 역사상 패자가 아니고 승자였다
특정한 제품에서만 얻을수 있는 고유한 무엇인가를 고객에게 제공해주지 않으면 고객은 외면한다
20세기는 인간과 인간의 수직 관계를 중요한 기반으로 했다면 21세기는 사람과 사람간의 수평적 관계를 기본으로 한다 이런 세계에서 학연과 지연 혈연은 아무 의미가 없다
비즈니스 리더를 꿈꾼다면 온라인 게임에 빠져라 빠른 의사 결정, 위험 감수, 팀워크등을 배울 수 있다
120세에서 140세를 사는 사람들은 매일 차에다 덩어리 소금을 넣어 하루에도 40여잔을 마신다
장기적으로 볼 때 위험을 피하는 것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보다 안전한 것은 절대 아니다
참된 리더는 원칙을 바꾸지 않는다 방향을 바꿀 뿐이다
변화의 순간이나 어려울 때에는 누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덤벼드느냐가 결국 성패를 가른다
꿈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만드는 것은 꿈이다
지금 어떤 지점에 놓여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모든 지점은 다 숭고한 목표에 통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지식도 회사 안팎의 구별이 없다 파트너와 손잡고 윈-윈 하라
행복의 비밀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학교가 정한 커리큘럼을 학생에게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다 국가와 기업이 원하는 최신 지식을 뷔페식으로 차려놓고 학생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
과외는 사회적인 惡이다 학생과 선생 개인 사이는 善이지만 사회적으로는 분명 나쁘다 특수한 계층의 있는 집 아이들의 밑을 닦아주는 것이다
물고기는 물이 있으므로 헤엄을 치건만 물이 있음을 잊고 있고 새는 바람을 타서 날건만 바람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사향을 가졌으면 저절로 향기가 날것이니 어찌 꼭 바람을 맞아설까 보냐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을 꾸짖지 말고 다른 사람의 비밀을 들추어 내지 말며 남의 지난 날 악을 마음에 두지 말라 이 세가지를 실천하면 덕을 기를 수 있고 또 해를 멀리 할수 있다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해 있고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250만년 동안 거지처럼 살았던 인류를 이만큼 살게 만들어 준 것은 18세기에 생긴 회사조직이다
디자이너는 고객들이 아직 자신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를 때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람이다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를 구할 진정한 영웅은 돈키호테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고 버들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구매의사를 묻는 것만으로 구매율을 35% 올릴 수 있다
높은 금연율 뉴스는 더 많은 금연을 유발한다
선택설계사(choice architect)는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배경이 되는 정황이나 맥락을 만드는 사람이다
우리는 선택설계사가 만들어 놓은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는 사람들에게 어떤 선택을 금지하거나 그들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예상가능한 방향으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과일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놓는 것은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지만 정크푸드를 금지하는 것은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가 아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때 동일한 것을 얻었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두배로 큰 상실감을 느낀다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대개 현재의 상황을 고수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어떠한 선택안이 디폴트옵션(default option: 지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선택되는 옵션)으로 지정될 경우에 시장점유율이 크게 올라갈 수 있다 디폴트옵션은 강력한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의 역할을 한다
기업들은 계획하는 자아가 힘을 키워 행동하는 자아와 맞서 싸우도록 도움으로써 많은 돈을 벌수 있다
인간들이 타인들에 의해 쉽게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를 당하는 이유는 틀에 따르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 배우지 말고 가르쳐라
경쟁제품과 비교를 과감히 거부하라
아마추어는 실수때문에 패자의 게임을 하지만 프로는 자신의 실수를 줄여 승자의 게임을 한다
최고 경영자의 덕목은 일 잘하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로 결정된다
도요타처럼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특출한 사람으로 대우하려고 애쓰는 조직이 최고의 성과를 올린다
나무가 나이를 먹을 때마다 나이테가 하나씩 생기듯이 경영도 순리에 맞게 조금씩만 키워 나가라
출시한 제품이 크게 히트해 주문이 밀려든다 해도 설비투자를 늘리고 직원을 많이 채용하지 말라
기업의 급성장보다는 느려도 영원히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라
제품 분해작업을 통해 당연히 그렇다는 식의 고정관념을 깨야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이 탄생한다
기업 성과는 조직 전체가 함께 이뤄내는 것이지 몇몇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다
600년 된 기업보다는 600년 된 나무가 더 많다 600년 된 고목의 나이테에서 '나이테경영'을 배워라
시장에 출시하면 대박날게 뻔한 신상품 아이디어도 만일에 대비하여 아껴두라
새로운 경영이론도 모든 경우나 모든 결정에 아무렇게나 적용하면 오히려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
기업의 급성장은 결과적으로 기업에게도 종업원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위험이 있다
영원한 네트워크는 없다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존 네트워크의 그물이 찢겨질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그 그물을 찢을 수 있는 주체는 거대조직이 아닌 바로 당신이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으니 아들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라 빌게이츠를 세계적 기업가로 키운 비법이다
걸어다니는 스토리뱅크로 불리는 스티브잡스의 힘은 문학작품에서 나왔다
상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 사람을 정의하듯 기업도 회사가 만들어 낸 스토리로 정의된다
스토리텔링의 성공조건: 빠르게 퍼져 나가는 이야기의 빠른 전염성,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가변성, 충성도를 높이는 결속력, 공통의 열정을 아우르는 우연성을 기업제품에 활용하라
스토리텔링의 5대 요소와 플라톤 5원소: 열정(불) 영웅(흙) 대상(물) 지혜(공기) 변화(공간)
피카소는 나는 내가 보는 것을 그리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고 밝혔다
새로운 과학적 진리는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게 만든다고해서 곧바로 관철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자들이 은퇴하고 그 진리에 익숙한 세대가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하다
과거의 과학은 세계를 발견하려 했지만 현대의 과학은 예술가가 작품을 창조하듯 대상을 만들어낸다
우연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필연의 일부이다
대상이 있기 때문에 대상을 보는게 아니다 실은 대상을 볼때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을 볼 뿐이다
전자의 궤도는 원래 존재했던게 아니라 우리가 관찰하는 순간 비로소 생겨난다
잘되는 회사는 경영진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사원들이 잘하기 때문이다
경영진의 가장 바람직한 역할은 사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닌텐도의 성공은 산업계가 액체사회(Liquid Society)로 진화하는 실증적 사례다
M&A(인수합병) 할때는 덩치보다는 이종교배후 적응력에 초점을 맞춰라
고객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가치를 구입한다
서비스개선을 위해서라면 다른업계의 아이디어를 주저없이 벤치마킹하라
기업도 어떤회사가 되고 싶으냐에 그 수준이 달려있다 지금은 어려워도 목표는 높게 잡아라
무지개는 일곱색깔이 제 빛깔을 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지, 모두 섞어 놓으면 검정색이 된다
예술은 과학이 비인간적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과학은 예술이 천박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오직 예술만 이해하는 사람이나 오직 과학만 이해하는 사람은 모두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과학은 단순히 세계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과 마찬가지로 세계를 창조하고 생성한다
칼은 칼집안에 있을때 효과가 있는 것이지 일단 꺼내들면 상대도 죽을 각오로 달려들게 된다
사업은 장기적인 전망이 없으면 이익이 나도 버리고 당장 돈이 안되더라도 신종 미래사업이라면 과감히 투자하라
21세기는 디자인과 소프트의 싸움이다
기업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파악하라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인재확보다
환경변화는 몸집이 크고 힘이 세다고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지진때 살아남은 동물, 화산 폭발후에도 생명을 이어가는 생물들은 따로 있다
예기치 못한 변화는 M&A 전략의 최대 딜렘마이다
기업진화는 박테리아처럼 환경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이다
1992년 펩시콜라는 무색콜라인 크리스탈콜라를 출시해서 색의 차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모든직원이 해당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토양을 북돋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게 CEO 역할이다
기존 소비자들의 인식이나 선호를 무시하면서까지 차별화를 시도할 경우엔 오히려 실패를 자초한다
인터넷서점 아마존 꿈속테마파크를 현실로 만든 디즈니랜드는 소비자가 앞서 희망했던 사업모델이 아니었다 기업이 먼저 상상력과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범주의 제품을 가능케한 사례다
휴식은 그냥 쉬는 게 아니라 또 하나의 전략이다 일이 안풀릴 땐 무조건 어디든지 일단 떠나라
리더는 휴식을 통해 남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CEO는 옳고 그른것 중에서 선택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옳고 옳은 것 중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야 하는 자리다
좋은 회사는 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인재를 키워내는 곳이다
끊임없이 내가 되고자하는 사람이 되자 내자신의 주인, 내자신의 조각가가 되자
미래는 내일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있는 오늘의 일이 미래를 만든다
조각은 돌속에 이미 들어있는 형상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좋은교육을 받고 좋은성적을 얻는 것은 궁극적으로 남을 돕는데 사용하지 않으면 중요치 않다
소비자의 감성과 잠재의식을 기업이 먼저 파악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주도하라
KT는 헬로(Hello)를 거꾸로 쓴 올레(Olleh)경영을 새로운 역발상 경영패러다임으로 선언했다
문을 닫으면 손님이 안오는 건 장사고, 문을 닫아도 손님이 찾고 수입이 발생하는 게 1인기업이다
대중이 광고방법에 대해 아무리 까다롭고 냉소적이더라도 결국에는 광고에 반응하게 돼 있다
바나나맛 우유의 맛은 대부분 엇비슷한데 항아리 모양의 용기를 사용하는 빙그레가 제일 잘 팔린다
창조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 나는 창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빌게이츠는 인문학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며 경영에 있어 인문학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대나무는 씨앗을 심으면 4년동안 죽순만 조금씩 내다가 5년째부터 매년 25cm씩 자란다
이제 세계는 가진자 對 못가진자의 싸움이 아니라 현재세대 對 미래세대의 자원에 대한 싸움이다
나비가 함평을 깡촌에서 세계적 생태도시로 바꿔놓고 매년 2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다
다양한 국적과 사고방식, 인품등을 뒤섞는 잡종문화(cross-border)로 창의적 해법을 찾아라
구매는 제품 자체보다 제품이 주는 혜택,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해 좌우된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것은 누구나 언제든지 성공할 수 있다
인간사회에서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 천하 사람들이 어지럽게 오고가는 것도 모두 이익 때문이다
모짜르트나 아인슈타인도 타인의 지식에 의존해 자신의 업적을 달성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창조성이 아니라 조금씩 쌓인 지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창조성 이다
인간 중심주의에서 우주 중심주의로 살아갈 때 꽃과 새와 짐승들도 살게 된다
인간생태와 개구리나 뱀이나 지렁이나 개미나 풍뎅이 생태는 똑같다
경영자는 경영학이 인간에 관한 학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불황에 가격을 내리면 당장은 사업이 잘 될지 모르지만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기업은 망하게 된다
다시 사용해보고(reuse) 변형하는(alter) 단계를 거쳐 창조(creat)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고객 목소리를 듣지 않는등 과거와 다른 방식의 경영이 옳을 때가 있다
기업의 가치 창출은 소비자 개인의 고유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고객에게 고유한 추억을 선물하라
자식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비법은 절대 자식을 저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평범하다 못해 부족하기까지한 사람에게도 신뢰는 기적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미래에 대처하려면 모호성(열린사고)을 지녀라
모든 학습은 끝이 없다 새롭게 재해석하라
10년후 미래를 예상하려면 적어도 그 두배인 20년전 과거까지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창의성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문제를 풀겠다는 절박한 심정을 가질때에만 나오는 것이다
흘러가는 사고와 행동을 기록하라
무언가 혁신하려면 일단 시제품을 만들어 구체화하라
제품 차별화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농부적인 근면성으로는 창조가 나올수 없다
가장 큰 성공은 가장 큰 실패에서 나온다
호황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불황은 더 좋은 것이다
베네통은 전세계에 4000여개 매장을 갖고 있지만 공장은 없다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은 머리다
오래가는 기업은 그 기업만의 고유한 메커니즘이 있다
모두가 한 방향을 보고 달리면 1등을 제외하고는 패자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각자 다른 방향으로 달린다면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다
문제에는 항상 길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미국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업인 픽사(Pixar)의 13년 대박비결은 한명의 천재보다 창조적 조직을 키운데 있었다
심리적 구매장벽이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주장하지 말고 스스로 인정하게끔 만들어라
거대한 포식자인 공룡도 신경조직이 발달하지 못해 꼬리부터 점령해오는 쥐때문에 멸망했다
무지개는 수천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지만 사람들은 사고의 틀 때문에 7가지 색깔로만 생각한다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사고의 틀이 필요하다
샴페인회사 전략회의에서는 샴페인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라 그래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만약 당신이 꿈꿀 수 있다면 상상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만들어 낼 것이다
정서적인 느낌을 주는 좋은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충실한 올바른 디자인을 해라
미래의 불안을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즐겨라
이득을 보려면 듣고싶지 않은 정보도 수용하라
게임산업은 아직 신흥산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성된 체계를 만들기 보다는 산업을 성장시키면서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화에는 첫째로 작가정신이 스며들어 있어야 하고 두번째로는 재미가 들어있어야 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기존조직과는 완전히 다른 별동부대부터 만들어라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혁신은 그저 훌륭한 아이디어 일 뿐이다
강소기업들은 공략분야는 최대한 좁게 가져가되 활동무대는 세계로 잡아라
실제로 디자인에서는 더하는 것보다 빼는것이 더 어렵다 빼기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물건 고유의 모양새와 쓰임, 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디자인을 하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차별화돼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의 불안을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즐겨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일어날 수 없는 일에 열정과 사랑을 쏟아 부어라
만화가도 하루에 15시간씩 책상에 붙어있어 엉덩이에 곰팡이가 피는 직업이다
한 업종의 경쟁력 중심이 기능에서 감성으로 바뀌면 비고객까지 몰려오면서 새시장이 형성된다
변화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 전체가 변화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먼곳이 아닌 가까운 곳, 큰것이 아닌 작은것, 남이 아닌 나부터 실천해서 변화를 이끌어내라
혁신은 혁신을 시작한 첫날부터 의미를 가져야 한다
혁신은 작고 쉬운것에서부터 시작하라
히든 챔피언으로 꼽히는 강소기업들은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한가지 분야에만 집중한다
미래사회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관습과 지침은 추려내서 버려라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고객을 창출하는 것이다
너무 쉬운 건데 왜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평가를 받는 혁신이 가장 훌륭한 혁신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안한다고해서 즉각 이익이 줄지는 않지만 브랜드 정체성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신뢰는 인재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자극제임을 명심하라
신뢰라는 자양분이 그 인재의 마음뿌리까지 흡수되어 열매를 맺을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소인은 서로 같으면서 불화하고 대인은 서로 다르면서도 화합한다
인간 존엄성을 참답게 살리는 일은 미물들 생명을 존엄하게 여기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장기간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도스(DOS)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윈도(Window)시리즈를 계속 출시했기 때문이다
기존제품을 유지하는데 집착하지 말고 오히려 신제품을 통해 옛제품을 진부하게 만들어라
초경쟁시대에 기업에 필요한 것은 원대하고 장기적인 전략이 아니라 짧은 기간동안 유지되는 경쟁우위를 꾸준히 만들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일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장애요인은 기존조직의 관성이다
코스요리를 먹지 않고 빵만 먹더라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계속하라
만화에는 1등 2등이 없다 오직 개성이 있을 뿐이다
만화는 엉덩이로 그리는 것이다
만화는 그림만 충실해서는 안된다 내용이 충실해야 한다
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만화가들의 테크닉이 아니라 기획력이다
1년에 수천권의 만화책을 본 결과로 오늘의 박재동 만화가가 탄생했다
야채는 시들면 못팔고 레미콘은 굳으면 못판다 경영의 핵심 경쟁력은 스피드다
스티브잡스는 아이디어가 막힐때마다 영국의 낭만주의 詩人 윌리엄 블레이크의 詩集을 펼친다
빌게이츠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예술 작품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한것으로 유명하다
부를 창출하고 범세계적 경쟁을 하는 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으니 아들 하고싶은 대로 내버려 두라 빌게이츠를 세계적 기업가로 키운 비법이다
누가 병을 주었나? 스스로 만든 내 몸속의 내 병이니 나 자신이 고치지 않으면 다른 누구도 고칠 수 없다. 그것은 밥도 내가 먹고 대소변도 내가 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의약이나 또 다른 인연이 도우미 역할을 할지언정 궁극적으로 병을 고치는 주체는 자신임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관심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좋은 방법은 콘텐츠와 형식등에 간단하더라도 변화를 주는 것이다
삼국지를 백번 읽기보다 사기[史記:중국 전한(前漢)의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의 저서]를 한번 잃는게 낫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여 도전을 장려하라
대한민국 젊은이들이여! 변화를 두려워 하지말고 변화를 즐기는 입장이 돼라
소비자가 지갑열때까지 기다리다간 망한다 소비자보다 먼저 변하라
학생이 400만원 냈으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400만원어치 이상 전수하는게 대학의 목표다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 지금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내부의 힘을 비축할 때다
네티즌 대상 서비스 성공여부는 10초안에 승부가 난다 사용자가 바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질 높은 서비스가 아니다
시장 점유율 증대는 일류 경영의 결과이지 목표가 돼선 안된다
회사의 비밀을 공개적으로 떠들면서 경영하는 것이 손해인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얻는 것은 더 크다
인간은 타인에게 압력을 받을 때보다도 스스로 자신을 몰아세울때 훨씬 큰일을 해낸다
첨단 과학 기술은 기존의 나눠먹는 게임이 아닌 승자가 모든것을 가져가는 독식 게임이다
논쟁서 이기는 단 한가지 방법은 논쟁하지 않는 것이다
비판만큼 효과없는 수단은 없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 스스로 우수한 사람이 아니라 우수한 사람을 끌어모은 사람이다
보복하지 말고 대가를 바라지 말라 보복은 오히려 상대를 더 강하게 만들고 대가를 바라는 것은 쓸데없이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것이다
권투경기를 하는데 한국대학은 손발을 묶어놓고 뛰고 외국대학은 자유롭게 뛴다
훌륭한 리더는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도록 한 후 무조건적인 신뢰를 주는 사람이다 믿음을 주면 그 믿음에 맞게 일을 하게 된다
조직의 비전을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는 오늘 세운 전략이 바로 실행되지 않으면 다음날 휴지조각이 돼 버린다 시장흐름을 읽어내면 즉시 행동하라
기존방식과 사고의 틀에서 이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직 혁신만이 해결 할 수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고 일류기업이 된 사례는 없다 강력한 도전에 맞서 이기는 者만이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시련이 큰 만큼 내성(耐性)은 강해진다 순탄치 않은 여건을 탓하지 말라
전략이란 어떻게 하면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을까를 찾는 일이다
가수는 노래 한곡이 뜨면 그 곡을 수백 수천번 불러대지만 만화는 재탕이 없다 만화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라
김연아 선수의 성공뒤에 어머니가 있었다 김연아 어머니의 전공은 '김연아 키우기' 였다
젊은이들에게 시련은 산삼보다 더 귀한 삶의 보약이다 일자리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외근 영업직 사원부터 시작해라
기업은 물을 주면 물이 흘러가는게 보이는데 대학은 물을 줘도 어디로 흘러가는지, 어디로 스며드는지 보이지 않는다
우리보다 수천년이나 먼저 태어나, 먼저 자랐고, 먼저 간 문명세계도 눈을 돌리기만 하면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하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변화를 통해서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발전은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만들었다
신기술에는 아직 주인이 없다 먼저 발견하고 먼저 창조하는 자가 기술의 주인이자 이 기술에 종속된 세계의 리더가 될것이다
약점에 연연하기보다 강점을 극대화하라 강점을 강화하면 약점까지도 보완된다
회사안에서의 변화보다 회사밖의 변화속도가 빠르면 그기업은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방어에 급급하면서 역량을 낭비하기 보다 절대우위에 있는 분야를 더욱 공략하라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다 집에서 게임에 빠질수록 나이키를 신을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후발주자가 주도권을 잡기란 쉽지 않다 후발주자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판 자체를 엎어야 한다
살아남으려면 스스로를 잡아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라이벌과 경쟁하지 말고 제품을 사주느냐 아니냐로 고객들과 경쟁하라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신선하게 바꾸려면 외부인사에게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얻어라
보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없는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것을 하라
한번 물건을 산 고객은 항상 더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한다 그러므로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망치는 때이다
불황극복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익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對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게을리하는 것은 기업의 가장 큰 실수다
경험과 연륜을 자랑하기 보다 이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빨리 익숙해져야만 1등을 유지할 수 있다
길이 있어서 사람들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곧 길이 된다
모든 콘텐츠의 성공은 마음을 읽는 것에 달렸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무조건 해서 이뤄내라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필수 요소는 스토리와 캐릭터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기존의 성공 요인이 성장의 원동력이 아니라 성장을 방해하는 족쇄가 될 수 있다
적을 쏘려면 먼저 적이 탄 말부터 쏘고 적을 잡으려면 먼저 왕부터 잡아라
시장에 가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업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될 것이다
게임은 재미가 가장 중요하고 그래픽은 눈속임에 불과하다
닌텐도는 유행을 좇지 않는다
1초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을 만들어 낼 수 없다면 10분 관광지인 로렐라이 언덕의 전설을 만들라
새것은 옛것을 부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
시장과 호흡하면서 반발짝씩만 앞서가라
지나치게 혁신적이거나 고객 소비습관을 급격히 바꿀만한 제품은 오히려 시장에서 외면 당하기 쉽다
인간이 지구의 주인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생명체는 바로 박테리아다
창업에 성공하려면 과거 지위는 잊고 고객 누구에게나 고개 숙일 줄 알아야 한다
경쟁력있는 제조업체의 관건은 이제 어떻게 만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잘 파느냐 이다
개발자가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라
진정한 전략가란 기업의 현재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사람이다
항의하는 한사람의 고객은 하찮은 것을 가지고 흠잡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광범위한 소비자를 대변하는 샘플이다
사지 않으면 불안하게 만들어라
회사의 사장은 바로 고객이다
정상에 올랐을 때 변신하라
목계(木鷄)의 마음을 가져라
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라
기업역량은 하룻밤 사이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위기때 준비해야 위기 이후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회사는 비록 동굴 안에서 위기를 피하고 있을 지라도 CEO는 동굴 밖에서 사고하라
이제 소비자들은 꼭 갖고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구매에 나서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자산인 직원,협력업체,고객들은 불황일수록 더 소중히 하라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존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사장이 원하는 사업보다 시장이 원하는 사업을 하라
삼성이 외환 위기를 극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전 회장의 리더십과 미래 통찰력 때문이다
세계 1위 제품이 11개나 나오는 삼성전자 같은 회사를 다시 만들려면 10~20년으로는 안된다
주식 100%를 가져도 회사가 능력이 없으면 좋은 회사 주식 1% 가진 것만 못하다
운영 잘하고 기술개발 잘해 회사가 잘 돌아가면 그게 경영권이다
좋은 가설과 탁월한 추리를 위한 첫걸음은 관심이다 관심을 갖고 있는 한 분명 뭔가 보인다 관심을 가진 후에는 반드시 왜?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창조적 발전력의 99%는 Why? 라해도 지나침이 없다
칭기스칸에게서 열정을 빼면 고작 양치기에 불과하다
창조형 리더는 원칙을 배반한다
진정한 21세기 리더는 다수로부터 최상의 아이디어를 끌어 모으는 사람이다
장애란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넘어지라고 있는게 아니다
정주영회장은 지푸라기 다리를 먼저 건넌 뒤 이를 돌다리로 바꿔 놓았다
정말로 창조적인 사람들은 표면적인 성공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의 세포는 60조개 정도가 있다 병에 걸린 사람의 생각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병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이세포들도 다르게 활동한다
나이키 스타벅스 맥도널드만 브랜드가 아니다 나 자신도 철저하게 브랜드화 하라
달팽이가 느리다는 것은 인간 중심적인 생각이다 달팽이는 제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사람만이 자기의 속도에 불만을 갖고 더 빨리 더 많이를 주장한다
이미 게임은 어떤 스포츠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갖고 있으며 많은 미디어가 게임의 스포츠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게임은 한번에 3억 5천만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은다
뛰어난 직원들을 뽑기 보다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직원들을 해당분야 전문가로 탈바꿈 시켜라
사업이 일정 궤도에 오른 뒤에는 회사 경영 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라
창조적 인재들이 내놓는 아이디어가 경영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하라
위험한 생각 대담한 생각만이 세상을 바꾼다
복잡한 세상에 사람들은 지쳤다 더 단순한 것 더 편리한 것만이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다
옷은 입는 사람의 개성을 살리는 수단일 뿐 옷이 사람을 압도해서는 안된다
연극용 가발을 만들던 친할아버지와 가구를 만들던 외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손기술이 뛰어났던 아르마니는 의대를 중퇴하고 1964년 디자이너의 길을 거쳐 1974년 아르마니사를 설립해서 세계최고의 패션브랜드 회사로 만들었다
고집이 센 예술가를 설득해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따르게 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
창조성을 통해 새로운 개념이 전파되고 실제 트렌드로 정착하는 세가지 단계는 1.발명 2.창조 3.설득 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키우고 경작해서 새로운 트렌드 창조에 개입하는 것이 쿨파밍(coolfarming)이다
파이는 계속 커진다 왜냐하면 오늘은 기호품으로 보였던 것이 내일은 필수품이 되기 때문이다
꽃가루가 벌집에서 50~80미터 범위안에 있을때 정찰벌은 원형춤을 추며 지그재그춤은 꽃밭이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지그재그춤의 방향과 지속시간은 실제로 정찰벌이 알리고자 하는 꽃밭 위치의 방향과 거리하고 상관관계가 있다
정찰벌이 발견한 모든 사실은 전체 군집이 공유했다 정찰벌은 벌집 전체가 자신의 발견을 지지하게 만드는 것이 결국 승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벌집 전체가 강해지고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 결국 자기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것이다
카를 폰 프리슈는 오스트리아 동물학자이자 197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처음으로 정찰벌의 춤을 식별했다
자신이 명성에서 벗어나 있을때 최신지식과 혁신이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벌은 미래의 여왕벌에게 충분한 로열젤리를 제공해서 강력한 여왕벌을 탄생시킴으로써 결국 군집 전체가 이득을 얻는다
권력을 포기한 리더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끌어 모을 수 있다
권력을 버려야 권력을 얻는다
인간은 헌법을 비롯해 광범위한 법률체계와 경찰력을 갖고 있고 종교도 있고 상당한 수준의 지능도 보유하고 있으며 엄청난 사랑의 역량을 가진 마음도 있지만 이 모든 독특한 자질에도 불구하고 실제 행동에 있어서 작은곤충(꿀벌)에 한참 뒤쳐저 있다
"리눅스가 이제까지는 나의 지식이었다고 해도 그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걸림돌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리눅스 운영체계 개발자 리누스 토발자가 말했다
새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 최고의 아이디어중 대다수는 자신의 차고 혹은 대기업의 연구실에서 홀로 문제에 매달리고 있는 개인에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아이디어 창조자들의 집단적 노력에서 나온다
만약 우리가 어떤 조직에 속해 있다면 우리는 그 조직내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질레트의 전략은 면도기를 포기하고 면도날을 파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이 가장 영리한 한사람의 전문가보다 더 영리하다
기술이 진보하면서 모든 상황의 특징들이 계속해서 역전된다 자동화의 시대는 자신이 직접하기(do it yourself)시대로 바뀌게 될 것이다
1976년 밈(Meme:지성과 지성 사이에서 전달되는 문화적 정보의 복제자)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던 리처드 도킨스는 그 단어를 문화전달의 단위 즉 모방의 단위라고 정의했다 거기에는 음악적 경향이나 아이디어, 캐치프레이즈, 패션, 도자기 굽는 양식, 아치의 형식등이 포함된다
모든 트렌드(trend: 조류,물결,추세,유행)가 아이디어로 연결되지는 않으며 모든 트렌드가 긍정적인 것도 아니다 때때로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발견된 방향성이 부정적일 수 있지만 심지어 부정적 트렌드를 발견하게 되는 것조차 대단히 쿨할 수 있다 그것이 부정적 특성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내재하고 있을 경우 특히 그렇다
스타벅스 고객들의 흥미를 갖게 된 이유는 대단히 일상적인 물건(커피)를 택해서 그것을 흥미롭고 열정적인 무엇으로 재창조한다는 데 있다
양봉의 대가(大家)는 벌들과 통한다 그들은 매일 벌집을 관찰한다 그리고 언제 벌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벌과 거의 모든것을 함께 하면서도 벌에 쏘이는 법이 없다
비즈니스의 시각에서 볼때 스스로 군집(群集:사람들이나 생물들이 한군데에 많이 모임)속에 빠져드는 행위는 단순히 양봉가이면서도 한마리 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쿨헌터들은 군집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을때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공적인 쿨파머는 권력을 군집에 위임하고 옆으로 물러서서 군집이 자기 일을 하게 놔두고 이익을 챙긴다
단기적 이익을 위해 군집이 무엇인가를 하고자 원할때 그 창조성을 마개로 막는 관리자들은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양봉가는 꿀을 수확하는 시기가 왔을때 일부는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벌도 역시 꿀을 좋아한다 꿀벌은 설탕만으로 생존할 수 있지만 설탕만 먹다가는 꿀을 생산해야 할 동기를 잃게 될 것이다
공동혁신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긴장감이 덜한 환경을 조성하여 의제로 선택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무리 엉뚱해 보이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가 풀릴 때까지 모든 정열을 거기에 쏟아부으며 계속 고민하고 방황하라 그러면 어떤 순간 그때까지 서로 관계가 없었던 어느 경험과 자신의 목표의식이 돌연 관계를 맺게 된다
끈질긴 노력이 우연과 조우하여 성공한 경우는 부지기수다
이론은 몰라도 탐색시행에 의해 기술혁신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목표의식을 문제정의로 전환하는 데는 상상력이 필요하고 문제정의가 제대로 되면 문제가 반은 풀린 셈이다
창조적 상상력을 소수 천재들만의 전유물로 여기는 착각을 버려라
경영자의 감수성은 고객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그들과 접촉하는 가운데 발휘될 수 잇다
고객과 주고 받음의 관계에서 성공하려면 고객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고객이 느끼는 필요와 정서에 관한 철저한 조사없이 막연한 기대만 가지고 사업에 투자하면 실패하기 쉽다
소비자와 고객, 협력업체들을 기업이 이익극대화를 위한 수단적 존재로 인식하던 시대는 갔다 그들은 기업의 생존기반이다
공룡은 큰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1톤에 가까운 나뭇잎(숲)을 먹어치워야 했다
프런티어 개척이 어렵다면 차라리 3D산업의 길을 선택하라
CDMA기술 자체는 미국에서 왔지만 그것을 최초로 상용화시킨 것은 우리기업의 프런티어 정신이다
삶의 세계를 논리적 통일성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화감독이 작품을 만들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영화를 어떤 장면으로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있다
좋아서 끌리는 힘, 즉 인간적 매력은 우리 삶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사랑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아함을 받는 것이다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데 있지 않고 둘이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데 있다
성공한 혁명에는 만인을 공감시킨 이념이 있다 혁명을 이끄는 에너지는 이념에서 나온다
기업은 창조성과 생산성 2개의 초점을 가지는 타원 궤도 위의 존재와 같다
생필품에서는 이성적 차원의 가치가 중요하고, 사치성 제품으로 갈수록 감성적 차원의 가치가 비중을 더해 간다
제품의 가치는 가격보다 커야 하고 가격은 코스트보다 커야 한다
기업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줘야 존속할 수 있다 소비자는 아무 제품이나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 제품의 가치가 가격보다 크다고 느낄 때만 구입한다
기업이 내놓는 제품이 성공하려면 기업은 창조성과 생산성을 모두 발휘해야 한다
기업인들이 그들의 기능을 위대하게 생각하는 사회는 위대하다
다른사람의 장기를 이식 받은 환자의 몸에서는 그 장기에 대한 거부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장기 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AIDS 바이러스가 만연하기 시작했다
노력하는 인간은 그 노력의 과정에서 어떤 유형으로든지 구제 받는다
자신의 작은 지식을 꽁꽁 움켜 쥐고 있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서로 지식을 나누고 교류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줘라
비즈니스는 문제의 연속이다 만약 문제가 없다면 그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기업에서는 구성원 각자가 자기 몸값의 18배를 벌어와야 회사가 존속할 수 있다고 본다
안되는 조직일수록 리더의 인심이 후하다
비전과 신념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된다
한가지 뜻을 가지고 그 길을 걸으라 잘못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
고객이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공급하라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
사령관이나 군대가 병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훈련이다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지만, 안 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실패자는 어쩌다 한번의 기회를 꿈꾸지만, 성공자는 하루하루를 삶의 기회로 삼는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특정한 환경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특정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존재하는 모든 훌륭한 것은 독창력의 열매이다
고객보다 유능한 마케터는 없다 고객의 잠꼬대까지 경청하라
고객은 논쟁 할 상대가 아니다 누구도 고객과의 논쟁에서 이긴 사람은 없다
두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고객서비스의 으뜸은 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돈장사가 최고의 장사다
한번 만족시킨 고객은 최고의 세일즈맨이 된다
큰 이익이 있는 곳에는 늘 큰 손해가 도사리고 있다
상품의 장단점을 반드시 고객에게 알리고 손님을 신분에 따라 차별하지 말라
한사람의 고객이 곧 1만명의 고객이라고 생각하라
돈을 벌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 돈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은 속성이 있어서 폼 잡고 높아지려고 하면 절대 모이지 않는다
첫째도 현장, 둘째도 현장이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시도 놓치지 않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마케팅 부서가 기업 전체는 아니지만 기업 전체가 마케팅 부서가 되어야 한다
세일즈의 비결: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라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듯이 행동한다
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 중에서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은 없다
조직 전체의 위기감을 조성하든 팀이나 개인단위로 긴장 할 만한 과제를 던져주든 필요에 따라 없는 위기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아날로그 시대는 경험과 근면성을 중시했지만 디지털시대는 두되와 스피드가 중요하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도 창조이지만, 기존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 역시 창조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 상황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내부의 적이다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어미새도 둥지속에서 배고프다고 입을 벌리고 있는 새끼들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는 순서대로 배고픔을 채워준다
자기 자신을 팔 수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팔 수 없다
진정한 천재란 비범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가진자가 아니라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가진 자를 말한다
아무리 아이가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반응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흐르는 대로 생각을 놓아 둬라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데 있어 많은 부분이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에 달려있다
이미지란 생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풀 수 없는 자물쇠를 아주 우연한 기회에 열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예술가든 과학자든 눈에 보이는 모습 너머의 진실을 재현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예술적 창의성과 과학적 창의성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날 때 특별히 좋은 인상을 주려 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전체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성공이란 당신이 가장 즐기는 일을 당신이 감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속에서 당신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열정만으로 90%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조직이 해야 할 일은 구성원들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주는 것이지 애초에 있지도 않은 열정을 억지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강자에게는 기회를, 약자에게는 위협을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을 준다
가장 힘든 지금이 있어야만 가장 값지고 기쁜 미래를 껴안을 수 있다
유대민족에게 안식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고, 물질생활을 떠나 정신세계로 침잠하여 유대역사를 생각하며 자기관리 능력을 기르는 영적인 날이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킨다
인간은 그의 생존기반이 되는 우주, 국가, 직장, 고객, 가족등 한없이 얽히는 고마움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창출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는 아랫사람을 섬기는 리더의 시대가 왔다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는 지도자는 고 호치민 베트남 대통령인데 그가 대통령으로 기거했던 주택은 방 2칸짜리 10평정도의 허술한 건물이다
1차 응전에 성공한 창조적 소수가 뒤이어 제2의 도전에 응전하여 다시 성공하기는 어렵다
예정에 없던 포상과 보상이 직원들의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높인다
성과를 냈을 때 즉각 보상하면 인재들은 보다 강한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변화라면 차라리 과감하게 부딪쳐라
글로벌 CEO가 갖춰야 할 덕목은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CQ(문화지수) 이다
능률교육 대표 이찬승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무역영어 관련 책 번역을 계기로 1978년 영어교재 출판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했다
세상 어떤 나라도 위대한 작가의 동상은 세워주지만 평론가 동상을 세우진 않는다
돈은 천천히 버는 것이 좋다 쉽게 빨리 버는 돈은 좋지 않다
디자이너는 단순히 제품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미리 그려볼 줄 아는 창조적인 능력을 필요로 한다
보이는 것을 듣고 들리는 것을 느껴라
창조적인 생각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다만 우리가 서로 관련이 적다고 생각할 뿐이다
진정한 발견이란 새로운 땅을 밟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있다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꽃은 어디든 존재한다
창조한다는 것은 쓸모있는 연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면 창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그만큼 늘어난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서 생각하라
위대한 시인이란 꿈속에서 하던 일을 잠이 깬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아무리 혁신적인 물건이나 생각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먼저 있던 물건이나 생각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잘 다듬은 것이다
예술에서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 어떤 아이디어나 발견도 그 영역을 막론하고 역사를 배제하고는 존재할 수 없다
한 과학자가 행하는 모든 일은 다른 과학자들이 그 이전에 행한 모든 일과 연결되어 있다
고객의 불만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 할 뿐이다
기업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은 오직 고객뿐이다
칭찬하는 고객은 고작 8명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불평하는 고객은 무려 22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고객의 우는 소리는 맨나중에 들린다
고객의 충고나 조언을 새겨듣지 않거나, 고객의 불만을 그저 투정쯤으로 여기고 무시했다가는 자신은 물론 조직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
말하는 고객의 소리는 물론, 말하지 않는 고객의 소리와 자신도 미처 몰랐던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이 진정한 고객감동 마케팅이자 고객감동 경영이다
급여는 기업 소유주나 사장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은행계좌나 노동조합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급여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진정한 영업은 고객구매후 시작된다
고객은 똑같은 대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개별화 된 처우이다
내가 기억하면 고객도 나를 기억한다 고객의 꿈속까지 동행하라
상품을 팔겠다고 생각하면 겨우 한번을 겨냥하게 되지만 사람을 팔겠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수십번 수백번으로 돌아온다
어떠한 경우라도 인사는 모자란 것보다는 지나친 것이 낫다
모든 관계는 인사로 시작되고 인사로 마무리 된다
표정에든 음성에든 심지어는 숨소리에도 고객을 기분좋게 하는 웃음이 배어 나와야 한다
거문고나 바둑에 뛰어난 사람은 악보나 기보에 매달리지 않는다
기업은 돈을 주지 않고 고객에게서 유용한 신제품 아이디어, 광고 아이디어, 슬로건을 얻고 있다
